오르내릴 때마다 기가막힌 풍경을 선사하는 평창 휘닉스파크에서의 스트레스 제로 데이트는 추천 장소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평창 휘닉스파크는 영동고속도로에서도 가깝고, 스키버스가 잘 운영되서 서울 경기권에서도, 강원도 내에서도 가기 편한 곳인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추천합니다.
이곳이 스키장인지, 그냥 산 정상인지~ 헷갈릴 정도로 빼어난 설경을 자랑하며,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 열린곳이라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.
그녀가 스키를 타본 적이 없어도, 혹은 스키가 없어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.
겨울 내내 굳어있던 몸을 쭉쭉 피고, 이 겨울 한번쯤은 짜릿한 속도감을 즐겨보기 위해선 평창 휘닉스파크가 가장 적절 합니다. 주차장에서 매표소 접근성도 좋고, 바로 렌탈권까지 구매할 수 있어 논스톱입니다. 스키장비가 없어도 편하게 대여해서 바로 탈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.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.
루프 위에서 바라본 이 멋진 광경! 직접 눈을 지치며 내려간다는 상상만 해도 짜릿함이 느꺼짐니다.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키, 스노우보드를 잘 타지 못해도 괜찮으며, 스키보드스쿨도 상시 열려있고, 서로 도와가며, 가르쳐 주면서 타다보면 오히려 더 한결 편안하고 친숙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.
평창 휘닉스파크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실내곤돌라가 있다는 점입니다.
찬바람 쌩쌩 맞아가며 얼굴 어는 걸 그녀는 싫어한다네. 잠시잠깐 올라가는 동안에는 그야말로 편안~하게 움직이는 게 그녀를 위해서 좋습니다.
스키장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중간중간 체력보충을 위해 사먹는 간식! 까페테리아는 물론 산 정상에 위치한 매점에서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사먹는 것도 재미 입니다.
게다가 휘닉스파크에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도 바로 옆에 있다는 점! 얼어붙고 지친 몸을 따뜻한 유수풀에 담구면 그동안의 피로까지 싹~ 풀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1박 2일로도, 아침 일찍 출발해 하루코스로도 얼마든지 재밌게 지낼 수 있는 스키장 데이트! 신나게 스키를 즐기며 스트레스 제로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물론 하룻밤 묵으면서 야간 스키장 데이트와 함께 스노우빌리지에서 기념 사진 찍는 것도 꽤 좋은 생각입니다.